고창 복분자주 제조 공장서 불…4200만원 재산 피해
강교현 기자 김경현 인턴기자 2023. 12. 4. 22:33
(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인턴기자 = 4일 오후 5시께 전북 고창군의 한 복분자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동(305.25㎡)과 내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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