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BNK 감독, "한발 더 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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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가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은행에 11개의 3점포를 허용한 것이 힘든 경기를 한 원인이 됐다.
박정은 BNK 감독은 "아무래도 이틀 전 인천에서 경기를 하고 부산까지 오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이 보였다"며 "선수들은 열심히 뛰려고 했고 집중력을 요구했지만 한발 더 나가지 못하다 보니 3점포를 너무 많이 맞았다. 순간순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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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가지 못했던 것 같다."
BNK썸이 우리은행에 완패를 당하며 2연패, 하나원큐에 공동 4위를 허용했다.
BNK는 4일 부산사직체육관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전에서 66대84로 패했다. 1쿼터 중반에 역전을 당한 이후 단 한번도 스코어를 뒤집지 못하며 내내 따라만 갔다. 우리은행에 11개의 3점포를 허용한 것이 힘든 경기를 한 원인이 됐다.
박정은 BNK 감독은 "아무래도 이틀 전 인천에서 경기를 하고 부산까지 오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이 보였다"며 "선수들은 열심히 뛰려고 했고 집중력을 요구했지만 한발 더 나가지 못하다 보니 3점포를 너무 많이 맞았다. 순간순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어쩔 수 없이 로테이션을 많이 돌릴 수 밖에 없었다"며 "주 득점원인 이소희가 공격적으로 신이 나지 못하면서 부진이 조금 길어지는 것 같다. 본인의 리듬을 좀 더 잘 살려줄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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