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가스공사 강혁 감독 “초반 밀린 게 끝까지 갔다”[SS현장]

이웅희 2023. 12. 4.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스공사가 원정에서 DB에 패해 2연패를 당했다.

가스공사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에서 74–88로 패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수비를 강조해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초반에 점수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 쫓아가느라 힘들었다. 초반에 밀린 게 끝까지 간 거 같다"며 아쉬워했다.

가스공사는 오는 8일 소노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 강혁 감독.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가스공사가 원정에서 DB에 패해 2연패를 당했다.

가스공사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에서 74–88로 패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수비를 강조해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초반에 점수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 쫓아가느라 힘들었다. 초반에 밀린 게 끝까지 간 거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대헌도 4점으로 부진했다. 강 감독은 “상대 키가 크다 보니 이대헌이 힘들었던 거 같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거 같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오는 8일 소노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