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상남도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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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와 손 잡고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스타트업 X BNK경남은행, Connecting with US 행사'를 개최하고 경상남도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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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스타트업 X BNK경남은행, Connecting with US 행사’를 개최하고 경상남도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향후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 개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정보교환을 위한 정기적 교류 △창업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출자 참여 및 금융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날 ‘스타트업 X BNK경남은행, Connecting with US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예경탁 행장은 “새로운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초기 창업단계부터 육성, 성장, 재도전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경제와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상생금융 일환으로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2023년 경남 스타트업 IR 온사이트 경진대회’,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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