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원희룡 "중도 확장...이준석 함께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치 일선에서 움직이게 되면 보수 통합과 중도 확장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지명 직후 열린 국토부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000년 원 장관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16대 총선에 출마해 여의도에 입성한 이후 3선 의원을 지냈고, 두 차례 제주지사에 당선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치 일선에서 움직이게 되면 보수 통합과 중도 확장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지명 직후 열린 국토부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지난 대선 때 같이 했던 세력 정도라면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더 넓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출마 지역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고, 당과 상의하겠다"며 "국정 운영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 중 하나이기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0년 원 장관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16대 총선에 출마해 여의도에 입성한 이후 3선 의원을 지냈고, 두 차례 제주지사에 당선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미란, 취임 5개월 만에 총선 출마? "경력 만들어준 거 아니냐" [Y녹취록]
- 공원 벤치에서 숨진 日 할머니...알고 보니 '아들이 유기'
- 테러 막으려던 이스라엘 민간인, 자국군에 오인 사살돼
- 열차 안에서 소주·삼겹살 파티를?…코레일이 공개한 '진상' 승객
- "범죄에 이용됐을 것..." 빚 1억 떠안은 지적 장애인 1년만에 극적 발견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내일은 갑자기 한파특보? 강한 바람까지 불며 급변하는 날씨 [Y녹취록]
- 개그맨 이동윤 등 250억 '폰지 사기' 일당 검찰 송치
- '북한강 훼손 시신' 범인 돌 넣고 유기까지...하지만 경찰은 쉽게 찾았다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