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장관 후보자 "중소기업 글로벌화 위해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이 된다면 발로 뛰면서 세심하게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 지명 후 소감을 통해 "'공직기간 내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를 가지고 일해 왔다"며, "청문 절차에 임하면서 임명이 된다면 발로 뛰면서 세심하게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이 된다면 발로 뛰면서 세심하게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 지명 후 소감을 통해 "'공직기간 내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를 가지고 일해 왔다"며, "청문 절차에 임하면서 임명이 된다면 발로 뛰면서 세심하게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우리 경제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그리고 소상공인을 전담하는 부처의 장관 후보자로 지명이 돼 굉장히 마음도 무겁고 어깨도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 후보자는 외교부 2차관과 주베트남 대사 등을 지낸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2017년 7월 기존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된 이후 외교관 출신으로는 처음 수장에 발탁됐습니다.
홍종학, 박영선, 권칠승, 이영 등 전현직 장관은 모두 정치인 출신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죄송합니다"…'전두광' 황정민, 무대인사서 사과 반복한 이유
- "도우미 하면 돈 많이 번다" 10대 꼬드긴 유흥업소 접객원 실형
- 공원에 앉은 채 숨진 日 할머니…무직 아들이 버린 거였다
- 뒷자리 999999 중국 휴대폰 번호, 사상 최고 47억에 팔릴뻔한 사연은
- "신내림 안 받으면 죽어"…제자들 속여 6억 8천 챙긴 유명 무속인
-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장 광고 의혹 고발 당해
- 엘리베이터에서 '모텔층' 눌렀다고…"성추행이다" 협박
- [뉴스딱] "슈퍼카 빌런 또 등장"…신고당하자 3칸 '가로 주차'
- 군,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성공…민간 위성 탑재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스폰서' 사업가 "송영길이 고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