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명인 다문화 장학재단, 중·고생 65명에 장학금 전달
김태민 2023. 12. 4. 18:49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이 세운 '명인 다문화 장학재단'이 설립 후 첫 번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2023학년도 2학기 장학생은 서울시교육청과의 교육협력 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중·고등학생 65명에게 모두 1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재단 측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 등을 기대한다며 내년부터는 연간 5억 원 규모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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