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IPO 흥행…일반 청약에 13조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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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의 울트라 커패시터(UC) 제조 계열사 LS머트리얼즈의 일반 공모 청약에 13조원 가까운 뭉칫돈이 몰렸다.
올해 상장한 기업 중 두산로보틱스(33조1000억원), 필에너지(15조7578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올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가운데 필에너지 이후 가장 많은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LS머트리얼즈 청약을 끝으로 올해 코스피에는 DS단석, 코스닥에는 블루엠텍·케이엔에스 상장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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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163 대 1…12일 상장

LS그룹의 울트라 커패시터(UC) 제조 계열사 LS머트리얼즈의 일반 공모 청약에 13조원 가까운 뭉칫돈이 몰렸다. 올해 상장한 기업 중 두산로보틱스(33조1000억원), 필에너지(15조7578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지난 1일에 이어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116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문 물량 대금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 증거금은 약 12조7000억원에 달했다. 올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가운데 필에너지 이후 가장 많은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이로써 올해 증거금 10조 클럽은 두산로보틱스 필에너지 신성에스티(12조3000억원)에 이어 총 네 곳으로 늘었다.
LS머트리얼즈의 청약 건수도 67만6763건에 달했다. 두산로보틱스(149만6246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지난달 30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2025곳이 참여해 39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공모가는 희망범위(4400~5500원) 상단을 초과한 6000원으로 결정됐다. LS머트리얼즈는 이달 6일 환불·납입을 거쳐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LS머트리얼즈는 2021년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UC 사업부문을 LS그룹에서 물적분할해 설립했다. 자회사로는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LS알스코와 EV부품 사업을 하는 하이엠케이(HAIMK) 등을 두고 있다. 대주주는 LS전선으로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 청약을 끝으로 올해 코스피에는 DS단석, 코스닥에는 블루엠텍·케이엔에스 상장을 남겨두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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