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공모 청약에 13조원 몰려… 균등 배정 최대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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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의 LS머트리얼즈 균등 배정 물량은 21~5주다.
추정치로 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신청한 투자자가 균등 배정 물량 4.85주로 가장 많이 받는다.
청약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의 LS머트리얼즈 균등 배정 물량은 1~5주다.
추정치로 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신청한 투자자가 균등 배정 물량 4.85주로 가장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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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의 LS머트리얼즈 균등 배정 물량은 21~5주다. 추정치로 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신청한 투자자가 균등 배정 물량 4.85주로 가장 많이 받는다. 이밖에 키움증권 3.09주, 하이투자증권 7주, KB증권 2.67주, NH투자증권 1주 등의 균등 배정 물량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이날까지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12조7700억원이 들어왔다.
청약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의 LS머트리얼즈 균등 배정 물량은 1~5주다. 추정치로 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신청한 투자자가 균등 배정 물량 4.85주로 가장 많이 받는다. 이밖에 키움증권 3.09주, 하이투자증권 3.07주, KB증권 2.67주, NH투자증권 1주 등의 균등 배정 물량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LS머트리얼즈는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도 흥행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96.32%가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4400원~5500원) 상단을 초과한 가격을 써내면서, 공모가가 6000원으로 정해졌다.
LS머트리얼즈가 구주매출 비중이 40%인 점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도 있었으나, 에코프로머티 상장 이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뭉칫돈이 몰렸다. LS머트리얼즈는 납입 절차 등을 거쳐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로 불리는 울트라커패시터(UC)가 주력인 제조기업이다. LS머트리얼즈에 따르면 UC는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저장 용량이 매우 적지만, 에너지 출력이 크다. 충·방전 시간도 5분 이내이고, 사이클 수명도 100만회 이상이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신규 제품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상장 후 탄소중립 밸류체인(가치사슬)의 핵심 역할을 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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