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2년 연속 KCGS 'ESG 우수기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2년 연속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올해 ESG 평가 결과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통합등급 A등급을 부여받아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2년 연속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올해 ESG 평가 결과 환경 부문에서 A+, 사회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통합등급 A등급을 부여받아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JB금융지주는 이사회 위원 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와 지주 및 계열사 주요 임원과 ESG 실무진이 참여한 ‘ESG협의회’를 통해 그룹 전사적인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룹 봉사단을 창단하고 지역아동센터 개선 및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세 가지 그룹 핵심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우수 기업 선정을 계기로 ESG 우수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진정성 있고 고도화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 임원…'이 여배우' 남편이었다
- 한 달 수익 1500만원인데…'88만 유튜버' 부부, 활동 끝내는 이유는
- '얼죽아 여러분, 무너지면 안 됩니다'…어떤 커피숍 사장님의 응원 '눈길'
- “신장결석 7개” 정형돈의 고민…영양제 탓이었다[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 반지하 자취 20대女 '알바 중 '냄새난다' 지적…가난한 건 별 게 다 불편'
- 한 달 수익 1500만원인데…'88만 유튜버' 부부, 활동 끝내는 이유는
- '얼죽아 여러분, 무너지면 안 됩니다'…어떤 커피숍 사장님의 응원 '눈길'
- 미국에서 '대박' 난 '냉동 김밥' 강남에선 벌써 난리 났다는데…맛 보니…
- 14세 트로트 가수 스토킹한 60대男…'뼈부터 나랑 쏙 닮았다'
- 유승준, '승소 소식' SNS에 올리며 '자축'…20여년만에 입국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