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필리핀 6.9 이어 이번에는 튀르키예서 규모 5.1 지진
박세영 기자 2023. 12.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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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42분쯤(현지 시간)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인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40.4도, 동경 28.86도로 튀르키예 서부 부르사에서 북서쪽으로 49㎞ 떨어진 해상이며 진원 깊이는 5km다.
이날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주민 상당수가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꼈다.
울루스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식탁에 앉아 있는데 의자가 덜덜 떨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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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42분쯤(현지 시간)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인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40.4도, 동경 28.86도로 튀르키예 서부 부르사에서 북서쪽으로 49㎞ 떨어진 해상이며 진원 깊이는 5km다.
이날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주민 상당수가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꼈다.
울루스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식탁에 앉아 있는데 의자가 덜덜 떨렸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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