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 동부초 남자부 우승

원성윤 2023. 12. 4.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는 횡성군에 위치한 횡성 국민생활체육센터와 횡성실내체육관에서 남자초등부 16개팀과 여자초등부 13개팀 등 총 29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남자부에서는 동부초가 2월 전국초등대회, 7월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 이어 올해 세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부초등학교.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는 횡성군에 위치한 횡성 국민생활체육센터와 횡성실내체육관에서 남자초등부 16개팀과 여자초등부 13개팀 등 총 29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남자부에서는 동부초가 2월 전국초등대회, 7월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 이어 올해 세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천안서초를 상대로 전반에 13대5로 압도한 동부초는 후반에도 리드를 놓치지 않으며 22-13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우수선수로는 3골 4도움을 기록한 김민준(동부초)이 선정됐다.

여자부에서는 무안가 가능초를 14-12로 물리치고 승리를 차지하였다.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박현진이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무안초는 올해 첫 우승이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