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생명연, 첨단바이오의약·노화 학술 교류 연례 컨퍼런스 개최 外

박건희 기자 2023. 12.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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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첨단바이오의약 분야와 노화 분야의 학술을 교류하는 '2023 KRIBB 연례 컨퍼런스'를 5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첨단바이오의약·노화, 미래 바이오기술의 새 지평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 신의철 IBS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장, 권은수 생명연 노화융합연구단장 등이 첨단바이오의약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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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리는 2023 KRIBB 연례 컨퍼런스 포스터. 생명연 제공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첨단바이오의약 분야와 노화 분야의 학술을 교류하는 '2023 KRIBB 연례 컨퍼런스'를 5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첨단바이오의약·노화, 미래 바이오기술의 새 지평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 신의철 IBS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장, 권은수 생명연 노화융합연구단장 등이 첨단바이오의약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편 생명연 연구자들이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한 포스터 160여 편을 전시하는 'KRIBB 포스터 페스티벌', 신진연구원 20명이 그간 달성한 우주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영 스피커 발표회'도 열린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은 5일 오후 3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주제로 제217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시리즈' 토론회 마지막 회차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기술 현황, 사회와 개인의 연결이라는 관점에서 개인의 이동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접근 방식 변화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에는 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한소원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며 현동진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장, 송원경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등이 토론 패널로 나선다.

[박건희 기자 wiss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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