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빚 갚으려 원양상선 탑니다"…전세사기 피해자의 현실
씨리얼 전서영 PD 2023. 12.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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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1만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전세사기 사건의 피해자 중 70%는 2030세대라고 하는데요.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된 지 반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별안간 전세사기 피해자가 되어 전 재산을 잃게 되었다는 지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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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전세사기 피해자의 70%는 2030세대
집다운 집에 살고 싶었던 청년은 별안간 전세사기 피해자가 되었다
집다운 집에 살고 싶었던 청년은 별안간 전세사기 피해자가 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1만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전세사기 사건의 피해자 중 70%는 2030세대라고 하는데요. 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된 지 반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씨리얼 팀은 전세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그 돈을 메꾸기 위해 원양상선을 타게 된 최지수(32세) 씨를 만났습니다. 씨리얼 팀이 만나고 온 지수 씨는 "전세사기를 당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전세 계약을 하지 않는 것" 이라며 "안전한 전셋집은 없다"고 했는데요. 별안간 전세사기 피해자가 되어 전 재산을 잃게 되었다는 지수 씨. 지수 씨는 어떤 일들을 겪었기에 더 이상 안전한 전셋집은 없다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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