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노사, '직무·성과 중심' 인사체계 고도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은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사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노사는 직무가치 평가 결과에 따라 보직자의 직무등급 개수를 확대하고 직무등급 간 차등 폭 확대, 성과급 최고·차하위 등급 간 차등 폭 확대 등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체계 고도화를 결의했다.
앞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11월 직무급 제도를 일괄 도입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상생 TF를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사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노사는 직무가치 평가 결과에 따라 보직자의 직무등급 개수를 확대하고 직무등급 간 차등 폭 확대, 성과급 최고·차하위 등급 간 차등 폭 확대 등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체계 고도화를 결의했다.
앞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11월 직무급 제도를 일괄 도입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상생 TF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직급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직무분석과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에 공정한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수환 한국장학재단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 상생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노사 협력체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