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 달러 돌파' 훈풍에 관련 종목 활기… 우리기술투자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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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4일 관련주도 강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기술투자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8.50% 오른 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만1522달러(약 5400만원)를 기록하며 4만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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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4일 관련주도 강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기술투자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8.50% 오른 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빗썸코리아에 지분이 있는 티사이언티픽은 14.77% 오른 2020원에, 티사이언티픽의 대주주 위지트는 14.80% 오른 954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만1522달러(약 5400만원)를 기록하며 4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미국 규제 당국에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곧 승인 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자오창펑이 최근 증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43억달러(약 5조5000억원) 상당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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