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 사립학교 14곳 환경개선 지원…2곳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사립학교인 현대청운중학교와 메아리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현대청운중에 사업비 159억원을 지원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별관 교육환경개선 사업과 본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리모델링 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메아리학교에는 사업비 22억원을 지원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신관 교사동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대상 학교는 시설보조금을 활용해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며, 2개 학교가 공사를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사립학교인 현대청운중학교와 메아리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현대청운중에 사업비 159억원을 지원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별관 교육환경개선 사업과 본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리모델링 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낡은 별관의 외벽과 창호를 교체하고 급식소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전체 내·외부 시설을 고쳤다.
이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를 통해 본관 내·외부 시설을 스마트 교실로 바꿨다.
특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 중 처음으로 완성돼 울산형 미래교육시설 환경을 최초로 구현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메아리학교에는 사업비 22억원을 지원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신관 교사동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시교육청 올해 사립학교 14곳에 시설보조금으로 184억원을 지원했다.
대상 학교는 시설보조금을 활용해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며, 2개 학교가 공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12개 학교는 올해 겨울방학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완전 범죄 꿈꿨나…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피해자 행세' | 연합뉴스
- 율희, 전 남편 최민환에 양육권·재산분할 등 청구 | 연합뉴스
- 횡성서 '벌통 보겠다'며 집 나선 80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옥수동서 승용차가 펜스 뚫고 인도 돌진…옹벽 난간에 매달려 | 연합뉴스
- 부친 시신 14개월 보관한 아들…'재산분할 대리소송' 여부 수사(종합2보) | 연합뉴스
- "난 조직에서 필요 없는 사람"…영주시청 50대 계장 숨져(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유아인과 대마 흡연한 유튜버 구속…해외 도피 후 귀국 | 연합뉴스
- 인천 특수교사 사망 수개월 전 동료들에게 "못 버티겠다" 호소(종합) | 연합뉴스
- 가족과 자택에 머물던 70대 흉기에 찔려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종합) | 연합뉴스
- "이란 여자대학생, '히잡단속 항의' 속옷 시위하다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