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떠난 '준' 윤세준, 프나틱 합류…'노아' 오현택과 한솥밥
강윤식 2023. 12. 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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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의 명가(名家) 프나틱이 광동 프릭스를 떠난 '준' 윤세준을 품었다. 윤세준을 영입하면서 프나틱은 2024년 시즌을 위한 로스터를 완성했다.
프나틱이 2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윤세준 영입 소식을 전했다. 앞서 2023 시즌을 함께한 멤버 중 휴식을 선언한 '트림비' 아드리안 트리부스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은 프나틱은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윤세준으로 채우면서 내년을 위한 로스터 구성을 완료했다.
디알엑스 아카데미 출신의 윤세준은 2021년 디알엑스 챌린저스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같은 해 서머 시즌에는 1군에 콜업되면서 LCK 무대를 밟았고, 브리온을 상대로 했던 데뷔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기도 했다. 이듬해 디알엑스 챌린저스에서 LCK CL을 소화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광동으로 팀을 옮긴 바 있다.
이번 스프링 시즌에는 광동에서 '모함' 정재훈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쳤고, 서머 시즌에는 2군에서 콜업된 '안딜' 문관빈과 주전을 놓고 경쟁했다. 스프링 시즌에는 총 24경기(세트 기준)에 출전해 8승 16패의 성적을 남겼고, 서머 시즌에는 총 18경기(세트 기준)에 출전해 8승 10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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