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명대·부산경상대, 반려동물 교육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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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와 부산경상대는 반려동물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과 전문대학 연계 교육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의 지역 상생 발전 협약이다.
두 대학은 다양한 국가사업 및 지자체 사업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3학년도 전국 최초 반려동물 단과대학을 개설한 동명대는 2024학년도에는 반려동물 산업학부를 신설, 펫푸드 전공·반려동물 산업디자인 전공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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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동명대와 부산경상대는 반려동물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과 전문대학 연계 교육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의 지역 상생 발전 협약이다. 두 대학은 다양한 국가사업 및 지자체 사업 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3학년도 전국 최초 반려동물 단과대학을 개설한 동명대는 2024학년도에는 반려동물 산업학부를 신설, 펫푸드 전공·반려동물 산업디자인 전공도 개설한다.
경성대,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 수상
(부산=연합뉴스) 경성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 '2023 제12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은 교육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 단체 및 개인 등을 선정해 교육 기부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련 기관 사기 진작을 위해 수여하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장이다.
경성대는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중심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 등 교육 기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올해 10년째 진행 중인 '다함께 차차차'는 대학 인적 및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발달장애인에게 신체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공공기여형 사회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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