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15대 들이받고 잠적했다 6일 만에 나타난 50대 "음주운전 안해"

이성덕 기자 2023. 12. 4.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15대 파손 사고와 관련, 잠적했던 가해차량 운전자가 발생 6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4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차주 A씨(50대)가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이 아니고 사고 당시 늦게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감기기운에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이라고 진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15대 파손 사고와 관련, 잠적했던 가해차량 운전자가 발생 6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4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차주 A씨(50대)가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이 아니고 사고 당시 늦게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감기기운에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달 29일 0시37분쯤 A씨는 자신이 사는 대구 북구 칠성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 15대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은 A씨의 주소지를 확인한 후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경찰은 A씨 진술을 토대로 음주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