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식품영양학과, 경북북부지역 첫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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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재)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에 인증을 받은 대학은 경북북부지역에서 국립안동대 식품영양학과가 처음이다.
이번 평가의 자체평가위원장을 맡았던 조영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번 평가 및 인증을 통해 국립안동대 식품영양학과는 보건 전문교육과 실무능력을 갖춘 경북북부지역의 우수한 영양사를 꾸준히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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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재)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에 인증을 받은 대학은 경북북부지역에서 국립안동대 식품영양학과가 처음이다.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은 영양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영양사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의 질 관리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안동대는 이번 평가에서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자원, 교육성과 6개 영역평가에서 5개 영역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의 자체평가위원장을 맡았던 조영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번 평가 및 인증을 통해 국립안동대 식품영양학과는 보건 전문교육과 실무능력을 갖춘 경북북부지역의 우수한 영양사를 꾸준히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민경 식품영양학과장은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고,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의 방향을 제시하는 영양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내적,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안동대 식품영양학과는 임상영양사 과정을 준비해 경북지역의 열악한 병원, 보건소 등의 의료기관 또는 영양 상담 분야의 업무를 하는 전문영양사를 키워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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