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창업기술원,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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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동국대 창업기술원이 지난달 23~23일까지 열린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30여개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는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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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동국대학교는 동국대 창업기술원이 지난달 23~23일까지 열린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30여개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는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동국대 창업지원기업 2개 사가 각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동국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받은 ㈜파로텍은 벤츠기술이사, 대우자동차 기술임원 및 경력직으로 창업팀을 구성해 전기 모빌리티 시스템 기술을 통한 e-PTO & 전기차량 개조 솔루션을 제공 및 제작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개조 솔루션 개발과 수소 연소 엔진 베타버전을 제작 중이다.
동국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으로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받은 ㈜씨너렉스는 지상의 기준국을 기반으로 위성 신호 오차를 보정해 초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를 개발한 기업으로 ㈜씨너렉스의 위성항법 장치는 두산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15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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