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건의사항 6건 의결

김동민 2023. 12. 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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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제91차 정기회를 열고 김해시 등 지자체 건의사항 6건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일호 협의회장을 포함해 총 12명의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남도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정부에 전달된다.

경남지역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지자체 간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시·군을 순회하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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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제91차 정기회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제91차 정기회를 열고 김해시 등 지자체 건의사항 6건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일호 협의회장을 포함해 총 12명의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해시의 아동·청소년 정신병원 입원병실 운영비 지원, 함안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전 보험 가입 인원 제한 완화 등을 포함한 6건의 건의사항을 의결했다.

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남도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정부에 전달된다.

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통과 촉구 릴레이 캠페인 결과도 공유했다.

협의회장인 박일호 밀양시장은 인사말에서 "경남 안에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경남 전체가 발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경남지역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지자체 간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시·군을 순회하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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