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거절 후 FA 계약' 켈리, LAD와 '1년-8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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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LA 다저스로 돌아온 뒤,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잔류에 성공한 조 켈리(35)의 계약 규모가 공개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 짐 보든은 4일(이하 한국시각)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LA 다저스와 켈리의 계약 규모가 1년-800만 달러라고 언급했다.
이에 FA 시장으로 나온 켈리는 다시 LA 다저스와 1년-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켈리의 보장 금액이 800만 달러라면, LA 다저스가 아끼는 금액은 5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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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LA 다저스로 돌아온 뒤,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잔류에 성공한 조 켈리(35)의 계약 규모가 공개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 짐 보든은 4일(이하 한국시각)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LA 다저스와 켈리의 계약 규모가 1년-800만 달러라고 언급했다.
메이저리그 12년차의 켈리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이후 켈리는 지난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으나, 2024시즌 950만 달러에 대한 구단 옵션 실행을 거절당했다.
켈리는 지난 여름 LA 다저스 이적 후 11경기에서 10 1/3이닝을 던지며, 1패 2홀드와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19개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9.2마일에 달하는 등 여전히 매우 빠른 공을 던진다. 단 9이닝 당 4개에 가까운 볼넷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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