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과정, 박상돈 천안시장 초청 특강

권태혁 기자 2023. 12. 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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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평생교육원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CEO)과정이 4일 교내 지혜관 세미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초청해 '천안의 발전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과정생은 물론 백석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과정은 기업 대표와 공공부문 최고관리자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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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이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과정생과 백석대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대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원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CEO)과정이 4일 교내 지혜관 세미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초청해 '천안의 발전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과정생은 물론 백석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천안의 평균 연령은 41.1세로 비교적 평균 연령이 젊다. 젊음에서 오는 역동성이 도시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천안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천안을 '첨단 산업의 선도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대학이 밀집된 동남구 안서동에 젊음과 문화를 대표하는 '대학인의 거리'를 조성해 청년이 꿈꾸는 청년 친화적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과정은 기업 대표와 공공부문 최고관리자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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