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테크-비즈 이화' 개최…대학 보유 유망기술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화여대는 6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테크-비즈 이화(Tech-Biz EWHA) 2023'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이화여대가 보유한 미래 유망기술과 특허, 연구성과를 알리고 기술이전·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바이오·의료·신약, 수술용 의료기기, 딥러닝, 인공지능 등 이화여대 대표 유망기술을 비롯해 타대학과 진행하는 융복합 연구 등 20여개의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서한샘 기자 = 이화여대는 6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테크-비즈 이화(Tech-Biz EWHA) 2023'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이화여대가 보유한 미래 유망기술과 특허, 연구성과를 알리고 기술이전·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바이오·의료·신약, 수술용 의료기기, 딥러닝, 인공지능 등 이화여대 대표 유망기술을 비롯해 타대학과 진행하는 융복합 연구 등 20여개의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이화여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이화여대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200여개의 이화 테크넷 유망기업도 소개한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기술혁신의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기술공급의 주체인 대학과 연구기관의 역할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며 "행사를 통해 기업과 대학의 성공적 상생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성 산학협력단장은 "행사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이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대학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