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타겟 조준 완료→'파레데스-아로자레나' 눈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탬파베이의 이삭 파레데스(24)를 노린다고 전했다.
또 같은 날 중남미 야구를 전하는 소식통들은 일제히 시애틀이 랜지 아로자레나(28)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시애틀이 노리는 타자 중 파레데스는 메이저리그 4년차의 내야수로 지난 시즌 143경기에서 타율 0.250과 31홈런 98타점, 출루율 0.352 OPS 0.840 등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선 보강을 위해 금값이 된 젊고 뛰어난 선발투수까지 내놓은 시애틀 매리너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해법을 찾을까?
미국 MLB 네트워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탬파베이의 이삭 파레데스(24)를 노린다고 전했다.
또 같은 날 중남미 야구를 전하는 소식통들은 일제히 시애틀이 랜지 아로자레나(28)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파레데스와 아로자레나는 각각 2027시즌과 2026시즌까지 보유할 수 있는 선수. 이에 트레이드 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 시애틀이 타선 보강을 위해 내놓은 카드가 로건 길버트(26)라는 점. 이에 시애틀이 원한다면, 이 두 선수 중 한 명을 데려오는 것은 어렵지 않을 전망.
정상급 투구 능력을 지닌 것과 함께 서비스 타임이 4년이나 남은 투수. 트레이드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규정타석을 소화하며 30홈런을 넘긴 내야수. 또 3루 뿐 아니라 1루, 2루 등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다.
금값인 어리고 유능한 선발투수를 내주면서까지 타선 보강에 힘쓰고 있는 시애틀. 이 트레이드는 윈터 미팅에서 더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 “군부대 행사 중 돌발사고 당해” 아찔한 순간 (놀던언니)
- 한지민? 응 예뻐! [화보]
- ‘어제처럼’ 가수 J, 미국인 남편과 일상 공개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최지나, 방송 출연 정지→‘전원일기’ 하차 이유 최초 공개 (회장님네)
- 유승호, 유재석 손절+공개저격…‘배신캐’ 완벽 적응 ft.BTS 뷔 (런닝맨)
- 효민, 노팬티·노브라? 파격 노출…절개 드레스 ‘섹시美’ [DA★]
- 한혜진 “전 남친이 43년생 치과의사…” 루머에 분노 (시언‘s 쿨)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
- 장예원 “전현무 목소리 좋아…말투 다정” (전현무계획2)[TV종합]
- 유튜버 히밥, 유튜브 수익 공개…“월 수익 1억 ↑”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