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모바일, 출시 반주념 기념 풍성한 이벤트 실시

이학범 2023. 12. 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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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 출시 반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한국과 일본 투표 결과에서 톱10(TOP10)으로 선정된 인기 마도사(캐릭터)를 최대 999회의 선별 소환이 진행된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보상을 대폭 개선해 SSR 마도사 선택권, SSR 스킬 페이지 선택권, SSR 등급 만능피스 등이 제공된다.

시즌 종료로 획득하지 못한 캐릭터들을 획득할 수 있는 시즌 캐릭터 복각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12월 14일 블랙 아스타가 한정 픽업 마도사로 등장하며, 마법제 율리우스의 복각도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된다. 토벌전, 월드 보스와 같은 기간 한정 도전 콘텐츠들의 컨셉트에 맞게 리뉴얼되고, 실시간 친선전 아레나 베타 버전이 오픈된다. 추후 대기실 채팅 기능, 관전 기능 등을 선보이고, 내년 2월에는 소규모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에는 반주년을 기념해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최재영 대표는 "끝까지 소통하고 개선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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