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찰위성 "해상도 30cm급" 어느 정도의 성능일까? [Y녹취록]

YTN 입력 2023. 12. 4. 12:04 수정 2023. 12. 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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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해상도가 30cm급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성능을 얘기하는 건가요?

◆이춘근> 한 점을 30cm 인식한다는 그런 의미가 되겠거든요. 그 정도가 되면 어지간한 군사용 목표물은 다 볼 수 있고요. 사람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수량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이동상황까지도 다 볼 수 있는 것이고. 거기서 더 자세히 봐야 된다고 하면 미군의 전략자산을 이용해서 확인하고 그것을 데이터베이스 해서 추가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게 됩니다.

◇앵커> 그러니까 이번에 쏜 우리의 위성은 30cm까지 식별할 수 있는 것이고 미군의 정찰자산은 그것보다 더 고성능이죠?

◆이춘근> 키홀이라고 해서 10cm, 15cm까지도 얘기하고 있거든요. 이것도 흑백이 30cm고요. 컬러 영상을 볼 때는 빛의 3원색을 이용해서 같이 봐야 되기 때문에 1m급이 되고요. 그다음에 IR은 아무래도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한 3~4m 정도 될 겁니다.

◇앵커> 그러니까 30cm라는 게 사람까지 식별할 수 있다는데 점이 30cm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이춘근> 디지털카메라 볼 때 픽셀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픽셀이 가로, 세로 볼 수 있는 능력이 30cm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대담 발췌 : 주시원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정찰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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