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어르신 대상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현장 홍보 실시
조윤진 기자 2023. 12. 4.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어르신 대상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 측은 "금감원 직원이 어르신 약 1만 1000명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상담 등을 실시함으로써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금융소외를 방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금융감독원은 어르신 대상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5일 어르신 대상 행사인 ‘선배시민대회’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오는 12일과 19일엔 은평·성북 노인복지관을 찾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금감원 측은 “금감원 직원이 어르신 약 1만 1000명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상담 등을 실시함으로써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금융소외를 방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다”고 전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 임원…'이 여배우' 남편이었다
- 한 달 수익 1500만원인데…'88만 유튜버' 부부, 활동 끝내는 이유는
- '얼죽아 여러분, 무너지면 안 됩니다'…어떤 커피숍 사장님의 응원 '눈길'
- “신장결석 7개” 정형돈의 고민…영양제 탓이었다[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 반지하 자취 20대女 '알바 중 '냄새난다' 지적…가난한 건 별 게 다 불편'
- 한 달 수익 1500만원인데…'88만 유튜버' 부부, 활동 끝내는 이유는
- '얼죽아 여러분, 무너지면 안 됩니다'…어떤 커피숍 사장님의 응원 '눈길'
- 미국에서 '대박' 난 '냉동 김밥' 강남에선 벌써 난리 났다는데…맛 보니…
- 14세 트로트 가수 스토킹한 60대男…'뼈부터 나랑 쏙 닮았다'
- 유승준, '승소 소식' SNS에 올리며 '자축'…20여년만에 입국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