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의 미래는 어떻게?' 대구 미래교육 콘퍼런스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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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일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2023 대구 미래교육 콘퍼런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대구 미래교육 콘퍼런스는 교육가족과 일반시민이 모여 대구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대구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한 것으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콘퍼런스에서 교육에 대한 고민과 열정, 충분한 의견공유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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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일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2023 대구 미래교육 콘퍼런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대구 미래교육 콘퍼런스는 교육가족과 일반시민이 모여 대구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대구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한 것으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대구교육청뿐 아니라 사전 참가 신청을 한 다른 지역 교사와 교육전문직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대구미래교육, IB(국제바칼로레아)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며, 사전질문 및 실시간 질의·토론을 통해 대구교육의 청사진을 교육가족과 함께 그려보는 형태로 진행한다.
또 대구교육청이 도입한 IB 프로그램 운영 5년의 성과와 전망을 살펴보고, 대구 IB프로그램 실천 사례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누구나 온라인 누리집(http://dge.go.kr/forum)을 통해 콘퍼런스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콘퍼런스에서 교육에 대한 고민과 열정, 충분한 의견공유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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