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에코프로비엠 12%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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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은 대규모 수주 계약에 12%대 급등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579억원, 기관은 789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2279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 홀로 2211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91억원, 기관은 1166억원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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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은 대규모 수주 계약에 12%대 급등을 보였다.
4일 오전 11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9포인트(0.62%) 뛴 2520.50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579억원, 기관은 789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2279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11%), LG에너지솔루션(0.35%), SK하이닉스(0.68%) 등은 상승 중인 반면 POSCO홀딩스(-1.58%), 기아(-1.17%), LG화학(-2.47%)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0포인트(0.07%) 오른 827.84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 홀로 2211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91억원, 기관은 1166억원 순매도 중이다.
에코프로비엠(12.86%), 엘앤에프(4.14%), HLB(2.84%) 등은 상승 중인 반면 에코프로(-7.87%), 셀트리온헬스케어(-0.97%), 포스코DX(-2.28%) 등은 하락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와 5년간 양극재 44조원어치 규모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창업투자(5.76%), 판매업체(5.36%), 해운사(5.09%) 등은 오름세인 반면 건강관리기술(-5.76%), 건강관리장비와 용품(-2.17%), 생물공학(-2.13%)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0원 하락한 1300.8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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