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수수료 전면 무료화' TV 광고 공개

인지도 제고·신규 고객 유입 주력

[서울=뉴시스] 코빗, '수수료는 제로, 인센티브는 플러스' TV 광고 이미지 예시. (사진=코빗) 2023.12.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알리는 TV 광고를 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주제는 '수수료는 제로(ZERO), 인센티브는 플러스(PLUS)'다. 지난 10월부터 시행 중인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화와 메이커 주문 시 거래 금액의 0.01%를 되돌려주는 메이커 인센티브 내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코빗은 지난달 서울 이태원 일대 전광판과 명동 상가에서 이번 광고와 동일한 콘셉트의 옥외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오프라인에 이어 TV까지 광고 영역을 넓히면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규 고객 유입에 주력할 방침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TV 광고에서는 수수료 전면 무료와 메이커 인센티브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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