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김장김치·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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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지난 1~2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2일에는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상명대 이음동아리,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 등 총 70여명이 1750개의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연탄나르기 봉사에 참여한 상명대 동아리 IEMU11의 한 학생은 "날이 엄청 추워 힘들었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저희 때문에 지금과 같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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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상명대학교는 지난 1~2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주관부서인 상명소셜임팩트센터(SSIC)는 1일에는 외국인학생, 국내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명이 김장김치 260㎏(52박스)을 담가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2일에는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상명대 이음동아리,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 등 총 70여명이 1750개의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연탄나르기 봉사에 참여한 상명대 동아리 IEMU11의 한 학생은 "날이 엄청 추워 힘들었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저희 때문에 지금과 같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상명대는 지난 달에도 교직원 20여명이 학교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직접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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