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스팩9호, 코스닥 상장 첫날 12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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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팩9호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인 4일 장 초반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3분 삼성스팩9호는 공모가 대비 2460원(123%) 오른 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스팩9호의 공모액은 200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삼성증권이 주관하는 삼성스팩9호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17.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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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팩9호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인 4일 장 초반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3분 삼성스팩9호는 공모가 대비 2460원(123%) 오른 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스팩9호의 공모액은 200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삼성증권이 주관하는 삼성스팩9호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17.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894억원이 몰렸다. 삼성스팩9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융합 시스템 등 기업을 중심으로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팩(SPAC)은 명목상 설립한 회사로, 기업 인수와 합병만을 목표로 한다. 3년 안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하는데,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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