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나 홀로 집에’ 엄마와 재회에 눈물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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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모자가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맥컬리 컬킨과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도 참석했다.
이어 맥컬리 컬킨에게 "축하한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있다"며 "그리고 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집에 혼자 남겨둔 가짜 엄마인 나를 이 행복한 자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고 재치있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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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 홀로 집에' 모자가 만났다.
12월 1일(현지시간) 피플 등 매체에 따르면 배우 맥컬리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맥컬리 컬킨과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도 참석했다.
캐서린 오하라는 "'나 홀로 집에'는 예전에도, 앞으로도 사랑 받는 세계적인 센세이션"이라며 "전 세계 가족들이 '나 홀로 집에'를 보고 사랑하지 않고는 한 해를 보낼 수 없는 이유는 맥컬리 컬킨 때문이다"고 극찬했다.
또 "그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정말 열심히 했고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맥컬리 컬킨에게 "축하한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있다"며 "그리고 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집에 혼자 남겨둔 가짜 엄마인 나를 이 행복한 자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고 재치있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고 맥컬리 컬킨은 캐서린 오하라의 연설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이날 연인인 브란데 송, 그들의 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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