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비트코인, 5000만원 돌파… 한화證 등 두나무 관련주 껑충

이남의 기자 2023. 12. 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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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2000만원이던 비트코인 시세가 연말 5000만원을 돌파하면서 가상화폐 거래소 두나무의 지분의 가지고 있는 한화증권투자의 주가가 껑충 뛰었다.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는 각각 두나무 지분을 5.96%, 7.23%씩 보유 중이다.

국제시장에서 비트코인은 4만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돌파하면 주요한 저항선이 없어 5만 달러까지는 무난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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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연초 2000만원이던 비트코인 시세가 연말 5000만원을 돌파하면서 가상화폐 거래소 두나무의 지분의 가지고 있는 한화증권투자의 주가가 껑충 뛰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상화폐 시장이 상승하는 '산타 랠리' 기대감이 높아지자 가상화폐 관련주가 덩달아 오름세를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32% 오른 3100원에, 한화투자증권우는 25.44% 급등한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도 전날보다 20.28% 오른 6880원을 기록 중이다.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는 각각 두나무 지분을 5.96%, 7.23%씩 보유 중이다.

국제시장에서 비트코인은 4만달러를 돌파했다. 4일 오전 7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54% 상승한 4만86 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돌파하면 주요한 저항선이 없어 5만 달러까지는 무난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24년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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