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엑스플라', 구미와 밸리데이터 파트너십

조민욱 기자 2023. 12. 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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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일본 유명 게임사 '구미'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gC Games Singapore Pte. Ltd가' 신규 밸리데이터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C Games Singapore Pte. Ltd(이하 구미)은 XPLA 생태계의 검증자로 참여하며 투명성, 안정성, 확장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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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일본 유명 게임사 '구미'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gC Games Singapore Pte. Ltd가' 신규 밸리데이터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C Games Singapore Pte. Ltd(이하 구미)은 XPLA 생태계의 검증자로 참여하며 투명성, 안정성, 확장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측은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이를 게임 산업에 접목시켜 모든 생태계 참여자의 이익을 증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2007년 설립한 구미는 일본과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모바일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3 게임의 제작과 투자는 물론,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노드 운영자로 참여하고 있다.

XPLA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글로벌 웹3 게임 산업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일본 웹3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더하는 한편, 더욱 신뢰성 높은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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