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라온화이트햇 합병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온시큐어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과의 합병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합병으로 우량한 재무구조 구축, 인적·물적 자원 통합에 따른 경영 효율성 향상, 주력 사업 통합에 따른 사업 경쟁력 강화, 외연 확대를 통한 실적 상승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합병 결의 당시 회사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가 보유한 라온화이트햇의 지분 49.8%에 대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라온시큐어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과의 합병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합병 신주는 오는 18일 상장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합병으로 우량한 재무구조 구축, 인적·물적 자원 통합에 따른 경영 효율성 향상, 주력 사업 통합에 따른 사업 경쟁력 강화, 외연 확대를 통한 실적 상승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합병 결의 당시 회사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가 보유한 라온화이트햇의 지분 49.8%에 대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신주 발행 물량 중 90%는 일정기간 동안 보호예수가 설정돼 있어 합병 신주 상장 후 실제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 대비 5% 내외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라온시큐어는 이번 합병을 기반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여 글로벌 IT 보안 솔루션ᆞ서비스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