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대장주… 발행부터 유통까지 준비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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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4일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대해 토큰증권(STO) 발행부터 유통까지 준비가 완료된, STO 대장주라고 평가했다.
그는 "STO 발행을 위해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분산원장 기술 등이 필요한데,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미 '갤럭시아 토큰'을 출시해 빗썸, 고팍스 등 5곳 거래소에서 상장·유통 중이며, 현재는 총 4개의 토큰 보관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지갑도 서비스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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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4일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대해 토큰증권(STO) 발행부터 유통까지 준비가 완료된, STO 대장주라고 평가했다. STO에 대해서는 ‘실물자산 기반의 안정화 된 근본이 있는 대체투자 수단’이라면서, STO 최대 수혜주인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발빠르게 STO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봤다. 그는 “STO 발행을 위해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분산원장 기술 등이 필요한데,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미 ‘갤럭시아 토큰’을 출시해 빗썸, 고팍스 등 5곳 거래소에서 상장·유통 중이며, 현재는 총 4개의 토큰 보관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지갑도 서비스 중이다”고 했다.
STO는 실물자산을 기초로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다. 현재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조각투자는 부동산, 음악 저작권, 미술품 등이 있다. 최 연구원은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다양한 자산을 IP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STO의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면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정부 주도 산업인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등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MOU)를 통한 IP 확보로 STO 발행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어 “갤럭시아머니트리가 항공금융, 수산금융, 경주마,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지속적으로 IP를 확보 중”이라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단일 IP를 보유한 반면,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정부 주도 산업에 해당하는 IP는 물론이고 다양한 산업의 IP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지난 9월 토큰증권 장외거래중개업 ‘한국ST거래’를 설립한 점을 언급하며, “토큰증권의 발행은 물론, 유통까지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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