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페북에 ‘공식’ 계정 만든 적 없어…사이비에 속지 마시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한층 커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SNS에서 자신을 사칭한 가짜 계정이 만들어졌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 전 장관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친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라며 사칭 계정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한층 커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SNS에서 자신을 사칭한 가짜 계정이 만들어졌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 전 장관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친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라며 사칭 계정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그가 예시로 든 페이스북 계정은 일반인들이 무심코 보면 단번에 속을 정도로 감쪽같았다. 조 전 장관의 ‘공식( Official)’ 계정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조 전 장관의 사진에 더해 실제 예정된 ‘12월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북콘서트’ 일정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을 돌며 자신의 저서 ‘디케의 눈물’ 북 콘서트를 진행 중인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 ‘공식( Official)’ 계정에 대해 "저는 이런 계정을 만든 적이 없다"며 "이런 사이비 계정을 만든 사람은 즉각 폐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페이스북에는 조 전 장관 뿐만 아니라 정치권·재계 유명 인사를 사칭한 광고가 넘쳐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1월부터 SNS에서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을 사칭해 이용자들에게 주식 투자를 유도한 신원 미상의 사기 피의자를 뒤쫓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을 사칭한 불상의 피의자는 "저는 전문 지식을 토대로 주식 시장에서 상당한 수익을 창출해왔다"며 "이미 83세가 돼 건강과 정신 상태가 서서히 약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불특정 다수를 유인했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미란, 안민석 잡으러 나가나…尹, 이르면 내일 중폭 개각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교수에 견책 제청한 경희대…동문회 “비겁한 결정”
-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석방 대가로 “전면 휴전·모든 팔레스타인 수감자 석방” 요구
- ‘미국인’에 ‘군인· 의사’ 사칭해 사랑 속삭이자 수억원씩 보냈다
- [단독] 노인잔치 열어주던 식당 사장님이 사기꾼?… 돈 떼인 암사시장 ‘발칵’
- 3년도 안돼 연매출 1조 돌파한 더현대 서울
- 野비명계 이상민 탈당…“민주당은 이재명 사당·개딸당 변질”
- ‘소각장 분노’ 마포 달래기? 서울시, 상암동에 9102억 ‘트윈휠’ 관람차 조성
- 추미애 “김건희 특검 대상 확대해야…與, 범인 은닉죄 기도 세력”
- 한혜진 “결혼하겠다”… 母 잔소리에 폭탄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