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다같이 함께 우승컵을 번쩍' [사진]

고용준 2023. 12. 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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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내 최강이 아닌 세계 최강으로 불리게 됐다.

다나와 e스포츠가 글로벌 강호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3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렸다.

다나와의 우승으로 한국은 지난 2019 PGC 이후 4년만에 PGC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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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방콕(태국), 고용준 기자] 이제는 국내 최강이 아닌 세계 최강으로 불리게 됐다.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고생 끝에 즐거움이 왔다. 경쟁자들의 추격은 오히려 더 큰 기쁨으로 이어졌다. 다나와 e스포츠가 글로벌 강호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3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렸다. 다나와의 우승으로 한국은 지난 2019 PGC 이후 4년만에 PGC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다나와 e스포츠는 지난 3일 오후 (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럴 플라자 랏프라우 방콕 컨벤션 센터홀에서 열린 ‘2023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서 치킨을 포함 37점을 올리면서 137점으로 영예의 1위에 올랐다.

다나와 선수단이 우승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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