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우리가 이겼어, PGC 우승' [사진]

고용준 2023. 12. 4. 0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는 국내 최강이 아닌 세계 최강으로 불리게 됐다.

다나와 e스포츠가 글로벌 강호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3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렸다.

다나와의 우승으로 한국은 지난 2019 PGC 이후 4년만에 PGC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마지막 매치18이 끝나고 우승의 기쁨을 다나와 선수단이 표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방콕(태국), 고용준 기자] 이제는 국내 최강이 아닌 세계 최강으로 불리게 됐다.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고생 끝에 즐거움이 왔다. 경쟁자들의 추격은 오히려 더 큰 기쁨으로 이어졌다. 다나와 e스포츠가 글로벌 강호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3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렸다. 다나와의 우승으로 한국은 지난 2019 PGC 이후 4년만에 PGC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다나와 e스포츠는 지난 3일 오후 (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럴 플라자 랏프라우 방콕 컨벤션 센터홀에서 열린 ‘2023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서 치킨을 포함 37점을 올리면서 137점으로 영예의 1위에 올랐다.

마지막 매치18이 끝나고 우승의 기쁨을 다나와 선수단이 표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