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갑질 논란에 자책… 물에 빠진 지창욱 구하러 뛰어들어 (웰컴투 삼달리)

박유영 2023. 12. 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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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신혜선을 구하려다 물에 빠졌다.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자책하며 술을 마시다 물에 빠지려던 조삼달(신혜선)을 구하는 조용필(지창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홀린 듯 계단을 내려가 물속을 바라보던 조삼달은 휘청거리며 물에 빠질 뻔했고, 이를 본 조용필이 조삼달의 팔을 붙잡았다.

조삼달은 뒤따라 물에 뛰어들어갔고 의식이 없는 조용필에게 손을 건네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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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신혜선을 구하려다 물에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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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자책하며 술을 마시다 물에 빠지려던 조삼달(신혜선)을 구하는 조용필(지창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삼달의 엄마 고미자(김미경)는 동네 아주머니들과 식사를 아하 조삼달의 소식을 전해 들었다. 오금술(백현주)은 “삼달이, 아랫사람 갑질해 난리 났다”라고 말했고, 고미자는 조삼달의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조삼달은 바닷가에서 술을 마시며 “내가 뭘 얼마나 뭐라 그랬다고…”, “여기가 얼마나 깊은데”라고 중얼거렸다. 홀린 듯 계단을 내려가 물속을 바라보던 조삼달은 휘청거리며 물에 빠질 뻔했고, 이를 본 조용필이 조삼달의 팔을 붙잡았다.

그와 동시에 조용필은 바다에 빠지며 조삼달은 놀란 눈으로 그를 쳐다봤다. 조삼달은 뒤따라 물에 뛰어들어갔고 의식이 없는 조용필에게 손을 건네며 막을 내렸다.

한편,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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