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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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사진)이, 국정상황실장에 조상명 사회통합비서관이 임명됐다.
전희경 정무1비서관 후임에는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차순오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대변인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임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뉴미디어비서관에는 최지현 부대변인이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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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사진)이, 국정상황실장에 조상명 사회통합비서관이 임명됐다. 장순칠 국민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시민소통비서관으로 승진했다. 전희경 정무1비서관 후임에는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차순오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이 임명됐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이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기 시작일은 4일이다. 김 신임 대변인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신임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뉴미디어비서관에는 최지현 부대변인이 임명된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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