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한다고 해도 '반윤연대'는 안 한다"

김경수 2023. 12. 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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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을 만든다고 해도 '반윤연대', 이른바 '반윤석열 연대'는 안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과 정부 잘못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건 민주당보다도 잘할 자신이 있지만 신당의 기치가 '반윤'일수는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신당의 최종적인 결심을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지지자 연락망과 마찬가지로 그저 지역별로 총선에 관심 있는 분들을 물색해보고자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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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을 만든다고 해도 '반윤연대', 이른바 '반윤석열 연대'는 안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과 정부 잘못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건 민주당보다도 잘할 자신이 있지만 신당의 기치가 '반윤'일수는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신당은 일방주의가 횡행하는 대한민국 정치판에 새로운 다원주의 공간을 차리는 것이라며 정치 개혁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개혁연대는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신당의 최종적인 결심을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지지자 연락망과 마찬가지로 그저 지역별로 총선에 관심 있는 분들을 물색해보고자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당 인재 물색 방안에 대해 '돈 안 들이고 역시나 구글폼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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