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한다고 해도 '반윤연대'는 안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을 만든다고 해도 '반윤연대', 이른바 '반윤석열 연대'는 안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과 정부 잘못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건 민주당보다도 잘할 자신이 있지만 신당의 기치가 '반윤'일수는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신당의 최종적인 결심을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지지자 연락망과 마찬가지로 그저 지역별로 총선에 관심 있는 분들을 물색해보고자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을 만든다고 해도 '반윤연대', 이른바 '반윤석열 연대'는 안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과 정부 잘못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건 민주당보다도 잘할 자신이 있지만 신당의 기치가 '반윤'일수는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신당은 일방주의가 횡행하는 대한민국 정치판에 새로운 다원주의 공간을 차리는 것이라며 정치 개혁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개혁연대는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신당의 최종적인 결심을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지지자 연락망과 마찬가지로 그저 지역별로 총선에 관심 있는 분들을 물색해보고자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신당 인재 물색 방안에 대해 '돈 안 들이고 역시나 구글폼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명계 5선' 이상민, 민주당 탈당..."개딸당 전락"
- '홧김에' 15층에서 6개월 된 딸 던져...친모 현행범 체포
- "출소 한 달 만에"...취객 휴대전화 또 '슬쩍'
- 청년이면 2%대 주택담보대출...서울에선 그림의 떡
- 독일 뮌헨 공항 폭설에 마비...유럽 중부 교통대란·정전
- 한국 의사들 "베트남으로 갈래요"…외국인 의사 영어시험 수십 명 응시
- '쓸쓸한 죽음' 고독사 절반이 5060 남성...왜? [앵커리포트]
- "핸드폰 없이 19일 합숙하면 185만 원"…경쟁률 최고 '꿀알바' 정체
- 김정은, 서울작전지도 앞에서 "주권 침해 시 물리력 거침없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