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현지인도 놀란 생선 먹방 ‘모래 반 초장 반’ (태계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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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현지인도 놀란 생선 먹방을 펼쳤다.
기안84는 "너무 낭만이 있다. 모래사장에서 바로 낚시하고 구워먹고. 좋다. 비주얼 미쳤다. 생선구이는 못 참지. 노를 도마 삼아서 완전 멋있다"고 대만족하며 생선구이를 먹었다.
기안84는 생선 구이에도 초장을 추가해 먹으며 모래, 생선가시도 흡입했다.
기안84는 "모래가 물로 씻어도 붙더라. 부스럭 부스럭 씹혔다. 그런데 배고프니까 뭐"라고 생선구이 먹방의 실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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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현지인도 놀란 생선 먹방을 펼쳤다.
12월 3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 기안84는 생선 구이에 초장을 발라 먹었다.
기안84는 “너무 낭만이 있다. 모래사장에서 바로 낚시하고 구워먹고. 좋다. 비주얼 미쳤다. 생선구이는 못 참지. 노를 도마 삼아서 완전 멋있다”고 대만족하며 생선구이를 먹었다.
이승훈은 “저거 잡고 뜯어야지”라며 감탄했고, 기안84는 생선구이 맛으로 “(바닷물로) 간이 돼 있더라. 맛은 약간 우럭?”이라고 비유했다. 기안84는 생선 구이에도 초장을 추가해 먹으며 모래, 생선가시도 흡입했다.
기안84는 얼굴에 모래 반 초장 반을 묻히고 거침없는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훈이 “맛이 어땠냐. 한국에서 먹는 것과?”라고 묻자 기안84는 “한국에서 먹는 게 낫긴 하지”라고 답해 반전을 선사했다.
기안84는 “모래가 물로 씻어도 붙더라. 부스럭 부스럭 씹혔다. 그런데 배고프니까 뭐”라고 생선구이 먹방의 실체를 털어놨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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