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심야자율주행버스 서울 달린다 [뉴스 투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서울 시내를 누빈다.
서울시는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노선번호: 심야 A21)가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미국 등에서 야간에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가 운행한 사례가 있으나, 대중교통인 심야 전용 자율주행버스가 정기 운행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11시30분~익일 오전 5시10분
입석 금지… 당분간 무료 이용 가능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서울 시내를 누빈다. 4일부터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는 합정역과 동대문역 사이를 오가며 시민들의 늦은 귀가를 돕는다. 요금은 당분간 무료이며 안전성 검증을 거쳐 내년 상반기 유료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심야 자율주행버스(노선번호: 심야 A21)가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들은 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흥인지문) 구간에서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도로 중앙에 위치한 총 40개(편도 20개) 중앙정류소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의 실시간 도착시간은 중앙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서 제공된다. 네이버·다음 포털 등에서도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
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일반 시내버스처럼 동일하게 교통카드로 태그한 후 탑승할 수 있다. 요금은 당분간 무료이다.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요금이 0원으로 자동 처리되며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환승할인을 받을 수 없다.

시는 내년에 청량리역까지 운행구간(총 13.2㎞)을 연장하고, 이를 토대로 시 외곽~도심~시 외곽을 연결하는 장거리 운행 자율주행버스를 정규 노선화할 예정이다.
윤종장 시 도시교통실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율주행기반 미래 모빌리티 도시의 꿈이 현실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누도, 샤워도 소용없다”…40대부터 몸에 생기는 냄새는?
- 박나래 ‘주사이모’ 사무실 가보니…“40개월 넘게 임대료 미납” [밀착취재]
- 54세 박소현, ‘안타까운 장애’ 고백…“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
- 박지성 딸 이렇게 컸다고? 10살 연우 사진 공개되자 반응 폭발
- “배우 2세 중 이런 미모 없다”…요즘 가장 뜨는 딸
- “건강에 좋다고 믿었는데”…우리가 매일 마시던 ‘이 음료’의 배신?
- 엄마는 톱스타, 삼촌은 구족화가…‘대세 여배우’의 숨겨진 가족사
- 오랜 잠행 끝…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제주서 포착된 깜짝 근황
- CF 20개 찍고 사라진 배우…25년 만에 털어놓은 딸 이야기
- 가수 이은하, 방송서 퇴출당한 황당 이유…이게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