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120가구 등 전국 9500가구 분양

이석희 기자(khthae@mk.co.kr) 2023. 12. 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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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서 1년 만에 신축 분양이 나왔다.

최근 신규 택지가 발표된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에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가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 규모 주상복합이며 이 가운데 12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068가구 규모이며 단지 전체가 일반 분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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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서 1년 만에 신축 분양이 나왔다. 최근 신규 택지가 발표된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에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가 청약을 진행한다.

3일 부동산 전문 조사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8일 전국 14곳에서 총 9556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서울에선 상급지로 꼽히는 마포구 아현동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 규모 주상복합이며 이 가운데 12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단지 규모는 작지만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맞닿아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가 15억9000만원대다. 1년 전 분양한 ‘마포 더클래시’의 평당 가격(공급면적 기준)이 강북 최초로 4000만원을 넘겨 화제가 됐는데 그보다도 높은 가격이다. 인접 단지인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2014년 준공·3885가구)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18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수도권에선 경기 오산, 인천 서구 등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최근 정부가 신규 택지로 오산 세교3지구를 발표한 가운데 이와 맞닿아있는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 파라곤’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068가구 규모이며 단지 전체가 일반 분양이다.

공공 택지에 지어져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5000만원대다. 다만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100%를 넘어 실거주 의무가 없다. 인근 단지 ‘호반써밋 라포레’(2023년 준공·867가구) 동일 면적이 최근 4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오산은 인근 동탄, 용인, 평택 등이 반도체 일자리가 늘어나고 1호선 오산역에 GTX-C 노선, 분당선 연장선이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서구에선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총 1500가구 규모이며 모두 일반 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DK아시아가 올해 6월 입주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리조트형 아파트’다. 조경과 커뮤니티 등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최근엔 공사비를 자진 증액한 바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7억3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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