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협력사' 코미코 내년 최대실적 기대[株슐랭가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가파른 반등 이후 글로벌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증권가에서는 명확한 실적 성장성이나 확실한 이벤트가 있는 주도주 후보들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했다.
유안타증권은 "인텔의 주요 고객사로서 2024~2025년 전사 영업이익은 각각 646억원, 94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반도체 소켓 관련 종목 중 비교적 소외됐다는 점을 들어 연말 주가 괴리율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가파른 반등 이후 글로벌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증권가에서는 명확한 실적 성장성이나 확실한 이벤트가 있는 주도주 후보들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했다.
3일 하나증권은 삼성전기, 팬오션, BGF리테일을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삼성전기의 경우 2024년 스마트폰 기저효과 및 회복 움직임으로 적층세라콘덴서(MLCC) 및 카메라 모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온 디바이스 인공지능(AI) 관련 패키지 기판, MLCC 부문의 수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팬오션은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와 파나마 운하 적체로 발탁운임지수(BDI)가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까지 급등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팬오션의 최근 주가는 HMM 인수 불확실성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 BGF리테일은 안정적 점포 순증과 월별 성장률 개선 흐름이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올해 4·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580억원이다.
유안타증권은 엔씨소프트를 추천리스트에 올렸다. 4·4분기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업데이트로 실적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는 7일 엔씨소프트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국내에서 출시하고, 내년에는 해외에 선보일 예정인 점도 긍정적이다. 코미코도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유안타증권은 "인텔의 주요 고객사로서 2024~2025년 전사 영업이익은 각각 646억원, 94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증권은 리노공업을 꼽았다. 올해 반도체 소켓 관련 종목 중 비교적 소외됐다는 점을 들어 연말 주가 괴리율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